일상이야기

IT 회사 일상 이야기 (2)

평범하고 즐거운 삶 2021. 12. 21.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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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책을 읽을줄 모르는 친구입니다.

 

 회사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오늘 작업회의가 있었습니다.

 

 이번주에 할 작업 목록들을 문서로 작성해서 제출하고 발표하여 승인받는 회의입니다.

 

 물론 발표를 잘못하거나 제출한 문서가 부실하면 반려당하기도 합니다.

 

 반려를 당하지 않으려면 발표준비도 잘해야하고 문서준비도 잘해야 합니다.

 

 처음에는 발표가 떨리지만 가면갈수록 익숙해지고 문서도 자주 하던거라서 복붙 스킬을 쓰면은 큰 문제는 없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전에 큰 장애 사건때문에 문서를 잘써도 발표준비를 잘해도 작업 반려당하고 문서도 다시 작성해 오라

 

하고 쉽지 않습니다.

 

 오늘 저는 다행이 승인이 되었으나 다른 직원 분들이 작업 반려당하여 다시 고쳐쓰고 어떤분은 작업 날짜 변경되고

 

쉽지 않은 하루였습니다.

 

 또 주간에 작업 금지령때문에 간단한 명령어 조회같은 명령어 조차 금지되어 주간엔 이상징후 대기만 하고 있다가 퇴근

 

시간이 되서야 작업 진행이 가능합니다.

 

 금지령이 풀리기 전까지는 계속 힘든 생활이 될꺼같습니다.

 

 

 

 

저의 일상이기도한 이야기이였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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