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을줄 모르는 친구

안녕하세요. 책일 읽을줄 모르는 친구입니다. 저희 회사는 저번주 부터 프리징 기간에 들어갔습니다. 프리징이란 작업이 없는 기간입니다. 하지만 긴급한 작업은 예외 입니다. 급하게 해야하다보니 윗사람에게 승인받기도 까다롭습니다. 작업이 없는게 좋지만 저도 금일 급하게 작업을 태우고 야근을 하였습니다. 긴급 작업 이유는 제가 맡은 서버에 swap 사용율이 100을 찍었기때문에;;; 계속 가다보면 장애가 날수 있어서 예방차원에서 swapoff를 하였습니다. swapoff는 잘해놨지만 오히려 메모리 사용율이 높아질수도 있기때문에 다음날에는 계속 모니터링을 해야할거 같습니다. swap에 대해서도 알기위해 제 블로그에도 swap사용법을 작성해 놓았습니다. 저도 까먹을 수도 있다보니 이렇게 작성해 놓는건 좋은 습관 같..

안녕하세요. 책을 읽을줄 모르는 친구입니다. 회사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오늘 작업회의가 있었습니다. 이번주에 할 작업 목록들을 문서로 작성해서 제출하고 발표하여 승인받는 회의입니다. 물론 발표를 잘못하거나 제출한 문서가 부실하면 반려당하기도 합니다. 반려를 당하지 않으려면 발표준비도 잘해야하고 문서준비도 잘해야 합니다. 처음에는 발표가 떨리지만 가면갈수록 익숙해지고 문서도 자주 하던거라서 복붙 스킬을 쓰면은 큰 문제는 없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전에 큰 장애 사건때문에 문서를 잘써도 발표준비를 잘해도 작업 반려당하고 문서도 다시 작성해 오라 하고 쉽지 않습니다. 오늘 저는 다행이 승인이 되었으나 다른 직원 분들이 작업 반려당하여 다시 고쳐쓰고 어떤분은 작업 날짜 변경되고 쉽지 않은 하루였습니다. 또 ..

12월 연말에 날씨도 춥고 곧 크리스마스 기분도 내야되고 하지만 요즘 회사 분위기가 별로인거같다. 몇 개월 전에 일어난 KT장애 사건관련도 포함되어 있고 최근에는 우리 회사에서도 운영중인 서비스에 서버 장애를 발생시켰다. 작업자의 스크립트 작성 실수로 운영중인 서비스에 서버 장애가 난것이다. 그리하여 회사에서 통보메일로 주간에 절대 운영중인 서버 작업 금지 명령이 내려왔다. 그래서 요즈음 주간에 서버에 접속도 제대로 못하고 급한일이나 서버에 대한 확인도 제대로 못하고 있다. 내년에는 조금 더 나아지는 분위기로 갔으면 좋겠다. 회사 이직해서 여기 몸담은지가 6개월이 지났다. 주변 직장동료들이 착해서 적응도 빠른편인거 같다. 연봉도 적당한 편 회사 일도 괜찮은 편이라 이직을 잘했다 생각한다. 그래도 다음엔 ..

안녕하세요 LG 모니터를 최근에 구입했습니다. 그것도 LG거 작은걸로 그 이유는 그냥 느낌상 다시 재택근무를 늘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구입을 하게되었습니다. 아래 사진과 같이 작은 LG 모니터 입니다. 집에 데스크탑 용도에 모니터는 있으나 일할때에 당연 검색도 필요하기 때문에 데스크탑 모니터는 건들지 않고 노트북 용으로 LG 모니터를 구입했습니다. 이번 모니터는 사용한지가 얼마 안되었지만 아직까지는 불편함은 느끼지 못하겠습니다. 장점은 완전 가볍습니다. LG 모니터가 가벼운지 이 제품이 가벼운지는 모르겠습니다. LG 모니터 홍보인거 같아 보이지만 홍보는 아니고 후기입니다. 그냥 저렴한 가격으로 LG 모니터를 구입하여 혹시 저랑 같은 제품을 보시는 분이 계실까봐 후기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항..

LG 그램 노트북 일을 다니면서 노트북이 필요해서 산 LG 그램 광고는 아니고 중소기업의 성능이냐 대기업 노트북이냐 선택중 필자는 대기업의 노트북 LG 그램을 선택했습니다. 물론 같은 가격으로 중소기업 노트북 성능에 비해 떨어지지만 IT업에 노트북에 성능은 크게 상관 없습니다. 당연히 게임이나 다른곳에 사용시 성능이 좋겠지만 저는 매일 가지고 다녀야 할 생각을 하다보니 LG 그램 가벼운 노트북을 선택했습니다. 사진은 이쁘지 않게 나왔으니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사진을 보면 될꺼같습니다. 그냥 저는 광고가 아니라 제가 필요에 의해서 산거라 이쁘게 찍을 필요가 없어서 그냥 찍은것을 올렸습니다. 성능을 버리고 가벼움을 챙긴거에 대해 후회는 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회사에서 보안때문에 이노트북이 회사노트북처럼 보안프..

회사 출퇴근 길에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찍어보았습니다. 여기 또한 아무생각 없이 찍어 보았습니다. 건물 주차비가 비싸다보니 제가 이용하는 산책로 입니다. 이 산책로를 지나야 제가 이용하는 주차하는 공간이 있어서 매일 산책을 하고 다닙니다.